여성노동관련법실무
신 명 외 2인 지음
중앙경제 / 2만5000원
직장여성에 대한 인사·노무를 다룬 지침서가 나왔다. 그동안 인사·노무관리에 필요한 법률적 실무서는 많았지만, 여성노동을 종합한 법률해설서가 나온 건 처음이다.
이 책은 여성이 직장에서 겪는 각종 사례를 주제별로 상세히 정리했고, 여성노동관련 판례와 질의·회시까지 다뤘다. 특히 이 책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3명의 여성노동전문가가 공동으로 집필했다. 저자인 ‘일과여가문화연구원’ 신 명 이사장은 노동부 최초 여성 근로감독과장으로 서울관악지방지청장 여성정책과장 고용평등국장 등을 역임했고, 현대노무법인 윤자야 대표는 공인노무사로 전화교환원 조기정년사건, 대한제분 결혼퇴직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맡았다. 이원희 공인노무사는 노사정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중인 여성근로자 전문가다. 신 명 이사장은 “이 책은 인사실무자들은 물론 여성근로자에게도 실용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라며 “최근까지 개정된 법 내용을 모두 담고 있어 여성노동과 관련된 핵심 쟁점을 한눈에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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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제 / 2만5000원
직장여성에 대한 인사·노무를 다룬 지침서가 나왔다. 그동안 인사·노무관리에 필요한 법률적 실무서는 많았지만, 여성노동을 종합한 법률해설서가 나온 건 처음이다.
이 책은 여성이 직장에서 겪는 각종 사례를 주제별로 상세히 정리했고, 여성노동관련 판례와 질의·회시까지 다뤘다. 특히 이 책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3명의 여성노동전문가가 공동으로 집필했다. 저자인 ‘일과여가문화연구원’ 신 명 이사장은 노동부 최초 여성 근로감독과장으로 서울관악지방지청장 여성정책과장 고용평등국장 등을 역임했고, 현대노무법인 윤자야 대표는 공인노무사로 전화교환원 조기정년사건, 대한제분 결혼퇴직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맡았다. 이원희 공인노무사는 노사정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중인 여성근로자 전문가다. 신 명 이사장은 “이 책은 인사실무자들은 물론 여성근로자에게도 실용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라며 “최근까지 개정된 법 내용을 모두 담고 있어 여성노동과 관련된 핵심 쟁점을 한눈에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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