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안전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들어갔다.구는 20일 세계보건기구 안전도시지원센터인 아주대학교 지역사회연구소와 ‘안전도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주대 지역사회안정증진연구소는 WHO 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행정절차 수행에도 적극 협력·지원하게 된다.
송파구는 지난 2005년 안전도시사업 시범자치구로 선정된 이후 0~6세 영유아 계층을 대상으로 한 가정안전증진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올해는 위험손상계층인 7~12세 학년기 아동과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손상예방 활동을 확대 전개하고 있다. 송파구는 0~6세, 7~18세, 65세 이상 연령층이 주거지와 학교 도로에서 화상 낙상 운수사고가 많은 점에 주목해 지난해부터 민방위 대원 안전의식 교육과 어린이집 71개소와 병의원 41개소를 연결하는 어린이집 전담주치의제, 어린이 안전카시트 임대, 자전거용 안전모 대여 등 손상 예방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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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지역사회안정증진연구소는 WHO 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행정절차 수행에도 적극 협력·지원하게 된다.
송파구는 지난 2005년 안전도시사업 시범자치구로 선정된 이후 0~6세 영유아 계층을 대상으로 한 가정안전증진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올해는 위험손상계층인 7~12세 학년기 아동과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손상예방 활동을 확대 전개하고 있다. 송파구는 0~6세, 7~18세, 65세 이상 연령층이 주거지와 학교 도로에서 화상 낙상 운수사고가 많은 점에 주목해 지난해부터 민방위 대원 안전의식 교육과 어린이집 71개소와 병의원 41개소를 연결하는 어린이집 전담주치의제, 어린이 안전카시트 임대, 자전거용 안전모 대여 등 손상 예방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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