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5세 아동은 오는 3월부터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됐다.
부산광역시 교육청은 학부모가 취학을 원할 경우 만 5세 아동도 학교의 수용능력 범위 안에서 제한적으로 조기취학을 허용키로 한 ‘2001학년도 만 5세 아동 취학허용 시행계획’을 28일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라 95년 3월 1일부터 96년 2월 28일 사이 출생자들은 1학년 학급당 인원수의 10% 범위내에서 취학이 가능해진다. 다만 2부 수업을 실시하지 않고 1학년 학급당 학생수가 38명 이하인 학교에만 해당된다.
취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거주지별 해당학교에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 부산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부산광역시 교육청은 학부모가 취학을 원할 경우 만 5세 아동도 학교의 수용능력 범위 안에서 제한적으로 조기취학을 허용키로 한 ‘2001학년도 만 5세 아동 취학허용 시행계획’을 28일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라 95년 3월 1일부터 96년 2월 28일 사이 출생자들은 1학년 학급당 인원수의 10% 범위내에서 취학이 가능해진다. 다만 2부 수업을 실시하지 않고 1학년 학급당 학생수가 38명 이하인 학교에만 해당된다.
취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거주지별 해당학교에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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