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초등생 대상 환경견학
관악구가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실시한다. 어린이들이 환경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환경보전을 생활화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구는 29일 난우초등학교 어린이 37명과 함께 난지도 월드컵생태공원과 관악클린센터 등 환경 기초시설을 둘러본다. 아이들은 난지도의 어제와 오늘 모습을 비교하며 쓰레기 매립지 환경오염실태와 오염물질 처리과정을 살펴보게 된다. 새롭게 되살아나는 난지도 월드컵생태공원도 눈여겨 볼 거리다.
보라매공원 옆에 위치한 관악구클린센터를 방문해서는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과정과 재활용품 선별과정과 그 처리과정 등을 둘러보게 된다.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만들고 사료화하는 과정, 쓰레기 소각 과정 등은 시청각 교재를 통해 배우게 된다.
구는 지난 8일에도 인헌초등학교 어린이 36명과 함께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또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2곳을 환경보전시범학교로 지정하고 환경보전 그리기대회와 글짓기대회도 열었다.
관악구 관계자는“아이들이 견학을 통해 청소행정을 이해하고 쓰레기 분리배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 보전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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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가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실시한다. 어린이들이 환경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환경보전을 생활화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구는 29일 난우초등학교 어린이 37명과 함께 난지도 월드컵생태공원과 관악클린센터 등 환경 기초시설을 둘러본다. 아이들은 난지도의 어제와 오늘 모습을 비교하며 쓰레기 매립지 환경오염실태와 오염물질 처리과정을 살펴보게 된다. 새롭게 되살아나는 난지도 월드컵생태공원도 눈여겨 볼 거리다.
보라매공원 옆에 위치한 관악구클린센터를 방문해서는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과정과 재활용품 선별과정과 그 처리과정 등을 둘러보게 된다.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만들고 사료화하는 과정, 쓰레기 소각 과정 등은 시청각 교재를 통해 배우게 된다.
구는 지난 8일에도 인헌초등학교 어린이 36명과 함께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또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2곳을 환경보전시범학교로 지정하고 환경보전 그리기대회와 글짓기대회도 열었다.
관악구 관계자는“아이들이 견학을 통해 청소행정을 이해하고 쓰레기 분리배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 보전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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