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활발한 주민활동을 펼치는 아파트단지에 포상이 이뤄진다.
1일 서울시는 조례규칙심의회를 개최, 투명한 아파트 관리체계 유지와 주민의 공동체의식 함양 등 관
내 아파트의 주거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포상제도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주택조례 개정안을 마련했다
고 밝혔다.
서울시는 제도 도입을 위해 시정개발연구원에 아파트단지 평가지표를 의뢰, 올해 4월까지 지표를 마
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말께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또 시의회의 의결을 거친 후 구체적 포상내용과 방법, 평가시기 등을 정할 방침이며 평가개시 1개월
전까지 평가 및 시상계획을 수립, 공고키로 했다.
서울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우수아파트단지 포상을 위해 2억2500여만원 규모의 예산을 책정했다.
이밖에 조례규칙심의회는 지난해 8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시행령 개정으로 마을버스 운송사업 면허
제도가 한정면허제에서 등록제로 전환됨에 따라 관련규정을 개정된 법에 맞도록 정비·보완하는 내
용의 사무위임조례 개정안도 심의했다.
또 김포공항 문화재감정관실이 인천국제공항으로 이전, 김포공항 문화재감정관실의 정원을 감축시키
는 내용으로 지방공무원정원조례 개정안을 마련, 심의했다.
1일 서울시는 조례규칙심의회를 개최, 투명한 아파트 관리체계 유지와 주민의 공동체의식 함양 등 관
내 아파트의 주거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포상제도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주택조례 개정안을 마련했다
고 밝혔다.
서울시는 제도 도입을 위해 시정개발연구원에 아파트단지 평가지표를 의뢰, 올해 4월까지 지표를 마
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말께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또 시의회의 의결을 거친 후 구체적 포상내용과 방법, 평가시기 등을 정할 방침이며 평가개시 1개월
전까지 평가 및 시상계획을 수립, 공고키로 했다.
서울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우수아파트단지 포상을 위해 2억2500여만원 규모의 예산을 책정했다.
이밖에 조례규칙심의회는 지난해 8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시행령 개정으로 마을버스 운송사업 면허
제도가 한정면허제에서 등록제로 전환됨에 따라 관련규정을 개정된 법에 맞도록 정비·보완하는 내
용의 사무위임조례 개정안도 심의했다.
또 김포공항 문화재감정관실이 인천국제공항으로 이전, 김포공항 문화재감정관실의 정원을 감축시키
는 내용으로 지방공무원정원조례 개정안을 마련, 심의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