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지난 설연휴 및 혹한기중 시민들의 급수불편을 최소하기 위해 운영한 상수도 비상급수 처리반이 신속한 사고대처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얻었다.
시는 지난 혹한기와 설연휴기간 등 15일동안 3개반 45명의 비상급수처리반을 가동, 총 1514건의 급수민원을 접수해 신속히 처리했다.
모현동 모현아파트에 거주하는 김석환(47)는 지난 15일 계량기가 동파돼 전화신고를 했으나 전화민원이 폭주해 3시간만에 통화가 가능한 바쁜 속에서도 당일로 공무원이 방문, 계량기를 교체했다"고 말했다.
한편 21년째 검침 공무원으로 근무한다는 조모씨(53)는 "전에도 동파계량기 교체를 위해 2∼3일 가량 근무한 적이 있지만 이번처럼 전직원(25명)이 15일동안 교체작업을 벌인 적이 없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급수불편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더욱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하수도사업소에는 설연휴 및 혹한기동안에 25명의 사업소 전직원들이 비상근무체제를 가동, 동파계량기 교체 1153건, 동파 급수관시설 336건, 상수도관 누수방지 25건 등 모두 1514건의 급수민원을 신속히 처리했다.
시는 지난 혹한기와 설연휴기간 등 15일동안 3개반 45명의 비상급수처리반을 가동, 총 1514건의 급수민원을 접수해 신속히 처리했다.
모현동 모현아파트에 거주하는 김석환(47)는 지난 15일 계량기가 동파돼 전화신고를 했으나 전화민원이 폭주해 3시간만에 통화가 가능한 바쁜 속에서도 당일로 공무원이 방문, 계량기를 교체했다"고 말했다.
한편 21년째 검침 공무원으로 근무한다는 조모씨(53)는 "전에도 동파계량기 교체를 위해 2∼3일 가량 근무한 적이 있지만 이번처럼 전직원(25명)이 15일동안 교체작업을 벌인 적이 없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급수불편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더욱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하수도사업소에는 설연휴 및 혹한기동안에 25명의 사업소 전직원들이 비상근무체제를 가동, 동파계량기 교체 1153건, 동파 급수관시설 336건, 상수도관 누수방지 25건 등 모두 1514건의 급수민원을 신속히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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