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는 지난달 26일 한국기술거래소(사장 홍성범)와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4일 안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기술거래소로부터 약 7천여 건의 기술관련 정보를 무상으로 제공받게 됐다.
업무협약은 기술이전 및 기술거래 등에 있어 전문요원 상호 활용과 기술자료의 수집 평가 등에 관한 정보의 교류와 협력 및 데이터베이스 공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안산테크노파크는 이러한 정보를 반월공단과 시화공단의 중소기업에 제공함으로써 기술혁신을 통한 산업구조 고도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체결은 전국의 6개 테크노파크 가운데는 처음으로 이뤄졌고 본격적인 기술이전을 통한 기술혁신사업을 추진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한편, 한국기술거래소는 기술이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산하 특수 비영리 법인이며 기술거래사업 이외에 거래사 육성사업, 평가기관 지정사업, 벤처기업간 M&A사업 등을 병행하고 있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4일 안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기술거래소로부터 약 7천여 건의 기술관련 정보를 무상으로 제공받게 됐다.
업무협약은 기술이전 및 기술거래 등에 있어 전문요원 상호 활용과 기술자료의 수집 평가 등에 관한 정보의 교류와 협력 및 데이터베이스 공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안산테크노파크는 이러한 정보를 반월공단과 시화공단의 중소기업에 제공함으로써 기술혁신을 통한 산업구조 고도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체결은 전국의 6개 테크노파크 가운데는 처음으로 이뤄졌고 본격적인 기술이전을 통한 기술혁신사업을 추진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한편, 한국기술거래소는 기술이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산하 특수 비영리 법인이며 기술거래사업 이외에 거래사 육성사업, 평가기관 지정사업, 벤처기업간 M&A사업 등을 병행하고 있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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