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정귀래)는 20일부터 유럽 최고 요리학교인 프랑스 파리 ‘르 꼬르동블르’에서 한국전통음식 정기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의는 윤숙자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소장이 맡는다. 이번 강연은 aT가 ‘르 꼬르동블루’와 함께 한국식품문화를 홍보하고 우리 농식품의 유럽지역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개최하게 됐다.
aT와 르 꼬르동블루는 지난 2005년 3월 김치요리 20가지를 공동 개발해 김치요리책을 발간한 바 있다. 이 책은 영국과 프랑스, 일본, 멕시코 등에서 번역돼 한국김치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첫 정기강연에서는 한국최고의 전통음식연구가인 윤 소장이 ‘한국의 맛과 멋’ ‘세계인이 좋아하는 한국 전통음식’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한국 전통음식 전시 및 시식’ 순으로 진행한다. 정귀래 사장은 “프랑스의 세계적 요리학교에서 한국전통음식을 정기적으로 강의하기로 한 것은 앞으로 한국음식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T는 22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06 파리식품박람회’에 김치특별홍보관을 마련, 김치의 과학성과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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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와 르 꼬르동블루는 지난 2005년 3월 김치요리 20가지를 공동 개발해 김치요리책을 발간한 바 있다. 이 책은 영국과 프랑스, 일본, 멕시코 등에서 번역돼 한국김치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첫 정기강연에서는 한국최고의 전통음식연구가인 윤 소장이 ‘한국의 맛과 멋’ ‘세계인이 좋아하는 한국 전통음식’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한국 전통음식 전시 및 시식’ 순으로 진행한다. 정귀래 사장은 “프랑스의 세계적 요리학교에서 한국전통음식을 정기적으로 강의하기로 한 것은 앞으로 한국음식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T는 22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06 파리식품박람회’에 김치특별홍보관을 마련, 김치의 과학성과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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