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음식물쓰레기 20%줄이기 운동 전개

지역내일 2001-02-06
올해를 환경지키기 원년의 해로 선포한 안산시가 청소분야 세부 추진계획을 6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음식물쓰레기 20% 줄이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폐기물 자원재활용율을 5% 높여 처리비용 절감 등을 통해 32억원의 예산을 절감해 나가기로 했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수분제거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 확대시행 ▲식생활 문화개선 ▲음식업소의 좋은 식단제 ▲남은 음식 재활용 ▲생활쓰레기와 분리배출 등을 실시하며 총 20%를 줄일 방침이다.
또한 폐기물 자원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해 우수단지를 포상하고 재활용품 경진대회 등을 통해 5%를 절감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환경단체, 시민단체 등과 함께 시민의식 개혁운동을 추진하며 재활용품 재생처리센터와 음식물쓰레기 공공처리장에 대한 시민들의 현장체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러한 계획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 지난 달 15일 유관기관·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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