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국제결혼 이주여성과 지역주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한글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도는 오산, 화성, 평택 등 남부지역 국제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10일부터 12월 29일까지 3개월 동안 한글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글교실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급반, 매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직장인반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자음, 모음 등 한글쓰기, 인사말, 호칭, 교통수단 이용 등 실생활에 필요한 회화실습 등이며 향후 나라별 문화체험 행사를 상설화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한글교육을 통해 이주여성들이 사회적 고립감을 탈피하고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031-249-2514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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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오산, 화성, 평택 등 남부지역 국제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10일부터 12월 29일까지 3개월 동안 한글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글교실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급반, 매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직장인반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자음, 모음 등 한글쓰기, 인사말, 호칭, 교통수단 이용 등 실생활에 필요한 회화실습 등이며 향후 나라별 문화체험 행사를 상설화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한글교육을 통해 이주여성들이 사회적 고립감을 탈피하고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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