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역 꽃축제로는 가장 빠른 이천 백사 산수유 꽃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오는 4월8
일부터 10일까지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경사리지역에서 열린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축제일정을 이같이 정하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해 축제당시 문제
점으로 지적됐던 가로등 설치와 진입로 정비 등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4500여만원의 예산을 확
보, 이천특산물인 황기와 산수유열매를 판매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축제추진위원회는 또 신둔면 수광리와 사음동 일원의 도예촌과 연계, 관광벨트를 개발해 외부관광객
을 유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축제추진위원회 김선우(38) 사무국장은 “축제를 자연친화적인 행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도시인들이 자연속에서 산수유 꽃을 보며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고 말했다.
한편 산수유 꽃축제가 열리는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경사리 지역에는 50-500년된 산수유 나무
5만여그루가 집단서식, 3월 중순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4월 초순이면 온 마을을 노랗게 물들
여 일대장관을 연출하고 있다.이천 신동성 기자 dsshin@naeil.com
일부터 10일까지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경사리지역에서 열린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축제일정을 이같이 정하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해 축제당시 문제
점으로 지적됐던 가로등 설치와 진입로 정비 등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4500여만원의 예산을 확
보, 이천특산물인 황기와 산수유열매를 판매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축제추진위원회는 또 신둔면 수광리와 사음동 일원의 도예촌과 연계, 관광벨트를 개발해 외부관광객
을 유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축제추진위원회 김선우(38) 사무국장은 “축제를 자연친화적인 행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도시인들이 자연속에서 산수유 꽃을 보며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고 말했다.
한편 산수유 꽃축제가 열리는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경사리 지역에는 50-500년된 산수유 나무
5만여그루가 집단서식, 3월 중순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4월 초순이면 온 마을을 노랗게 물들
여 일대장관을 연출하고 있다.이천 신동성 기자 dsshin@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