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예방 운동 … 마라톤 대회 개최
10월 유방 건강의 달을 맞아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핑크리본 캠페인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1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평화의 공원 남문 광장 일대에서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0년에 유방암 관련 비영리 공익 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했으며 매년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해 유방암에 대한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건강코스(5km)와 희망코스(10km)가 있으며, 참가비(1만원) 전액은 유방암 예방과 저소득층 치료비 지원에 쓰인다. 지난 4월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5월), 대전(6월), 대구(9월), 서울(10월)에서 릴레이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참가비 전액인 약 3억원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핑크리본 티셔츠가 제공된다. 대회 당일 현장에는 서울대병원과 이대 목동병원 유방암 전문의들이 무료상담과 진료를 진행한다.
핑크색 물결의 장관을 연출할 이번 대회에는 이나영(아이오페), 한가인(마몽드), 이혜상(헤라) 등 아모레퍼시픽 모델들도 핑크리본 홍보대사로 동참할 예정이다.
정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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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유방 건강의 달을 맞아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핑크리본 캠페인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1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평화의 공원 남문 광장 일대에서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0년에 유방암 관련 비영리 공익 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했으며 매년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해 유방암에 대한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건강코스(5km)와 희망코스(10km)가 있으며, 참가비(1만원) 전액은 유방암 예방과 저소득층 치료비 지원에 쓰인다. 지난 4월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5월), 대전(6월), 대구(9월), 서울(10월)에서 릴레이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참가비 전액인 약 3억원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핑크리본 티셔츠가 제공된다. 대회 당일 현장에는 서울대병원과 이대 목동병원 유방암 전문의들이 무료상담과 진료를 진행한다.
핑크색 물결의 장관을 연출할 이번 대회에는 이나영(아이오페), 한가인(마몽드), 이혜상(헤라) 등 아모레퍼시픽 모델들도 핑크리본 홍보대사로 동참할 예정이다.
정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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