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지난해 1월 29일 문을 연 청소년 문화의 집이 문화적 욕구에 목말라하는 청소년들의 사랑을 독차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지난해 청소년 문화의 집을 위탁 운영한 안산 YMCA의 2000년 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이용자가 4만3천여명에 달해 1일 평균 130여명의 청소년들이 청소년 문화의 집을 찾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문화관람실과 창작공방, 음악 및 공연연습실, 인터넷 자료정보실, 열린독서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고 전문 청소년지도사 3명이 배치돼 각종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매주 토·일요일에는 토요콜라텍과 일요가족극장이 열리고 있다.
프로그램 중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은 인터넷 자료정보실로 나타났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중 본오복지회관 3층에 청소년 전용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11일 지난해 청소년 문화의 집을 위탁 운영한 안산 YMCA의 2000년 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이용자가 4만3천여명에 달해 1일 평균 130여명의 청소년들이 청소년 문화의 집을 찾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문화관람실과 창작공방, 음악 및 공연연습실, 인터넷 자료정보실, 열린독서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고 전문 청소년지도사 3명이 배치돼 각종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매주 토·일요일에는 토요콜라텍과 일요가족극장이 열리고 있다.
프로그램 중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은 인터넷 자료정보실로 나타났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중 본오복지회관 3층에 청소년 전용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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