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일 미국 평판TV 및 PC제품 전문업체인 케이엘 페닉스(KL Fenix)사 김영일 사장과 디스플레이 제조공장 설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케이엘 페닉스사는 화성시 장안 제1외국인전용임대단지 내에 3000만달러를 투자해 양방향TV,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의 공장을 내년 3월 착공한다.
이날 김 지사는 “북핵 문제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하기로 결정해준데 대해 특별히 감사하다”며 “경기도를 투자하기 좋고 기업하기 편리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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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따라 케이엘 페닉스사는 화성시 장안 제1외국인전용임대단지 내에 3000만달러를 투자해 양방향TV,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의 공장을 내년 3월 착공한다.
이날 김 지사는 “북핵 문제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하기로 결정해준데 대해 특별히 감사하다”며 “경기도를 투자하기 좋고 기업하기 편리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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