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사망보험금 선지급 기간 확대
대한생명은 18일 사망 보험금을 미리 받을 수 있는 보험 가입자의 잔여 수명을 6개월 이내에서 12개월 이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선지급 서비스 특약’의 가입자가 대상이며 최고 5000만원의 보험금을 미리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대한생명은 또 종신보험과 CI(치명적 질병)보험 등 보장성 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사망했을 때 사망 진단서만으로 일반사망보험금의 50%와 3000만원중 적은 금액을 한도로 보험금을 즉시 지급하는 ‘사후정리서비스 특약’을 도입했다.
교보생명 부사장에 신용길씨(사진)
교보생명은 18일 보험사업과 자산운용을 총괄하는 부사장에 신용길 전 교보자동차보험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신 부사장은 교보생명에서 기획조정부장과 자산운용본부장, 법인영업본부장 등을 거쳐 2002년부터 최근까지 교보자동차보험 대표이사를 맡았다.
흥국생명 ‘우리아이 부자만들기 보험’(사진)
흥국생명은 19일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무배당 우리아이 부자만들기 보험’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공시이율에 따라 적립액과 해약 환급금이 달라지며 가입 2년 후에는 보험료의 추가 납입과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또 질병에 걸렸거나 재해를 입었을 때 입원비와 수술비 등을 지급한다. 가입 가능 연령은 태아~15세이다.
5세 남자 아이가 30세 만기 조건으로 매달 40만원의 보험료를 내면 공시이율 5.0%를 기준으로 16~18세에 매년 100만원의 고등학교 학자금, 19~22세에 매년 1000만원의 대학 등록금과 어학연수 자금을 지급하며 27세에는 결혼자금으로 1억원을 인출해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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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은 18일 사망 보험금을 미리 받을 수 있는 보험 가입자의 잔여 수명을 6개월 이내에서 12개월 이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선지급 서비스 특약’의 가입자가 대상이며 최고 5000만원의 보험금을 미리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대한생명은 또 종신보험과 CI(치명적 질병)보험 등 보장성 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사망했을 때 사망 진단서만으로 일반사망보험금의 50%와 3000만원중 적은 금액을 한도로 보험금을 즉시 지급하는 ‘사후정리서비스 특약’을 도입했다.
교보생명 부사장에 신용길씨(사진)
교보생명은 18일 보험사업과 자산운용을 총괄하는 부사장에 신용길 전 교보자동차보험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신 부사장은 교보생명에서 기획조정부장과 자산운용본부장, 법인영업본부장 등을 거쳐 2002년부터 최근까지 교보자동차보험 대표이사를 맡았다.
흥국생명 ‘우리아이 부자만들기 보험’(사진)
흥국생명은 19일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무배당 우리아이 부자만들기 보험’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공시이율에 따라 적립액과 해약 환급금이 달라지며 가입 2년 후에는 보험료의 추가 납입과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또 질병에 걸렸거나 재해를 입었을 때 입원비와 수술비 등을 지급한다. 가입 가능 연령은 태아~15세이다.
5세 남자 아이가 30세 만기 조건으로 매달 40만원의 보험료를 내면 공시이율 5.0%를 기준으로 16~18세에 매년 100만원의 고등학교 학자금, 19~22세에 매년 1000만원의 대학 등록금과 어학연수 자금을 지급하며 27세에는 결혼자금으로 1억원을 인출해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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