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로구에 세무분야 특성화고 들어선다

지역내일 2006-11-10
서울종로구에 세무분야 특성화고 들어선다
서울 종로구에 세무분야로는 국내 최초인 특성화고등학교가 들어선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말 종로구 대동정보산업고등학교를 국내 최초로 세무분야 특성화 고등학교로 지정했다. 이 학교는 2008년 3월 대동세무고등학교로 이름을 바꿔 문을 열게 된다. 서울과 경기 인천지역에서 세무회계과(4학급) 세무정보과(4학급) 세무행정과(2학급)에서 모두 250명을 모집한다.
대동세무고등학교는 회계·세무관련 전산업무에 능숙한 전문직업인과 세무행정직 공무원 양성을 목표로 공인회계사(CPA) 세무사 등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한국세무사회 서울시립대학교(세무학과) 종로세무서 등 관련 기관과 진학·취업, 교재개발과 실습, 교사연수지원을 위한 협약을 이미 체결했다. 특히 졸업 후에 해당분야로 취업과 대학교 계열 학과로 동일계 진학이 가능해 기업과 교육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대동세무고는 학교 주변 환경개선, 장학금 지원, 취업문제, 학교 시설 및 교육기자재 지원 등에 대해 관계 기관과 협의하는 등 철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진기환 교장은 “앞으로 1년여 동안 기자재를 마련하고 복지시설을 확장하는 등 준비를 확실히 해 세무회계 인력 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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