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오는 12일 시청대회의실에서 부천 세종종합병원 협조로 심장병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선천성 또는 후천성 심장질환이 있거나 의심이 가는 20세 미만 시민과 세종병원에서 심장수술을 받고 재검진을 원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특히, 시는 이번 검진을 통해 발견된 심장병 환자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은 세종병원 구료사업 및 후원기관에 인개해 무료 또는 최소진료비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검진을 원하는 시민은 각동사무소나 시 여성복지과에 신청하면 된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8일 시에 따르면 선천성 또는 후천성 심장질환이 있거나 의심이 가는 20세 미만 시민과 세종병원에서 심장수술을 받고 재검진을 원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특히, 시는 이번 검진을 통해 발견된 심장병 환자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은 세종병원 구료사업 및 후원기관에 인개해 무료 또는 최소진료비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검진을 원하는 시민은 각동사무소나 시 여성복지과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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