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민에게 발급하는 각종 고지서를 통해 울산에서 개최되는 2001년 대륙간컵과
2002년 월드컵 대회를 시민에게 알림으로써 대회 붐 조성과 함께 시민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면허세(1월)를 비롯해 재산세(6월), 자동차세(6.12월), 주민세(8월), 종합토지세(10월)
등 납세 고지서 뒷면에 대륙간컵과 2002년 월드컵 행사안내, 울산경기 입장권 구입 안내, 표어 등 문
안을 삽입해 2002년 6월까지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울산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안양시, 공무원 외국어능력 평가
안양시 공무원들의 외국어능력평가가 오는 5월 실시된다.
안양시는 우선 95년이후 임용된 7∼9급 직원 모두와 신청자를 대상으로 이달 31일 영어와 일어 예비평
가를 실시한 후 5월중 본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평가는 듣기와 필기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평
가결과 성적이 우수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해외배낭여행 등 문화체험 연수신청자격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햄튼시와 일본 도코로자와시에 장기파견 연수대상자로 선발할 방침이다.
/안양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경기2청 식품자판기 일제 점검
경기도 제2청이 12일부터 23일까지 식품자동판매기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제2청은 2개반 4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역 터미널 병원 관공서 등에 설치된 식품자동판매기 504대를
대상으로 무신고 자판기 설치, 자판기 내·외부 청결상태, 관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한
다.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무신고 자판기 소유자가 유예기간동안 신고하지 않을 경우 고발하기로 했으
며, 기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과태료 시정지시 등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의정부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배로 늘려
경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사회복지시설(시설) 종사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시설 생활보조원 2교
대 근무제를 실시키로 함에 따라 이달중 시설 생활보조원 265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장애인·노인요양·영아 양육 등 시설 종사자들은 직장에서 먹고 자는 24시간 근무를 해왔으나 2교
대 근무제 도입으로 4월부터는 12시간 근무 후 12시간 휴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의 경우 총 29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265명의 생활보조원 대부분이 직장에서 숙식
을 해결하며 근무하고 있다.
3월 31일까지 신규 채용될 생활보조원들은 도 내 각 시설 별로 신규 채용되며 사회복지사나 간호사
등 관련 자격증을 갖고 있거나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선해 선발한다.
/대구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2002년 월드컵 대회를 시민에게 알림으로써 대회 붐 조성과 함께 시민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면허세(1월)를 비롯해 재산세(6월), 자동차세(6.12월), 주민세(8월), 종합토지세(10월)
등 납세 고지서 뒷면에 대륙간컵과 2002년 월드컵 행사안내, 울산경기 입장권 구입 안내, 표어 등 문
안을 삽입해 2002년 6월까지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울산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안양시, 공무원 외국어능력 평가
안양시 공무원들의 외국어능력평가가 오는 5월 실시된다.
안양시는 우선 95년이후 임용된 7∼9급 직원 모두와 신청자를 대상으로 이달 31일 영어와 일어 예비평
가를 실시한 후 5월중 본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평가는 듣기와 필기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평
가결과 성적이 우수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해외배낭여행 등 문화체험 연수신청자격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햄튼시와 일본 도코로자와시에 장기파견 연수대상자로 선발할 방침이다.
/안양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경기2청 식품자판기 일제 점검
경기도 제2청이 12일부터 23일까지 식품자동판매기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제2청은 2개반 4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역 터미널 병원 관공서 등에 설치된 식품자동판매기 504대를
대상으로 무신고 자판기 설치, 자판기 내·외부 청결상태, 관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한
다.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무신고 자판기 소유자가 유예기간동안 신고하지 않을 경우 고발하기로 했으
며, 기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과태료 시정지시 등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의정부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배로 늘려
경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사회복지시설(시설) 종사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시설 생활보조원 2교
대 근무제를 실시키로 함에 따라 이달중 시설 생활보조원 265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장애인·노인요양·영아 양육 등 시설 종사자들은 직장에서 먹고 자는 24시간 근무를 해왔으나 2교
대 근무제 도입으로 4월부터는 12시간 근무 후 12시간 휴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의 경우 총 29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265명의 생활보조원 대부분이 직장에서 숙식
을 해결하며 근무하고 있다.
3월 31일까지 신규 채용될 생활보조원들은 도 내 각 시설 별로 신규 채용되며 사회복지사나 간호사
등 관련 자격증을 갖고 있거나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선해 선발한다.
/대구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