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가 ‘이화봉사단’이 파견됐던 지역의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열러 화제다.
이화여대는 25일 ‘2006 이화인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행사가 어린이 370여명, 학부모 및 자원봉사자 100명 등 약 500여명이 학내에 모인 가운데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화여대생으로 구성된 이화봉사단이 매년 방학마다 교육봉사를 하며 만났던 각 지역 어린이들을 한자리에 초청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이배용 총장은 “이미 이화와 뜻 깊은 인연을 맺은 여러분들은 모두가 매우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라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화여대 응원단 파이루스와 국악과 학생들과 함께한 국악 동요 부르기, 댄스 동아리 액션, 수화 동아리 손지의 공연, 이화캠퍼스리더와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 접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화봉사단은 이화여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자원 봉사단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마다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국내외 도서 산간 지역을 찾아가 교육, 건설,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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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는 25일 ‘2006 이화인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행사가 어린이 370여명, 학부모 및 자원봉사자 100명 등 약 500여명이 학내에 모인 가운데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화여대생으로 구성된 이화봉사단이 매년 방학마다 교육봉사를 하며 만났던 각 지역 어린이들을 한자리에 초청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이배용 총장은 “이미 이화와 뜻 깊은 인연을 맺은 여러분들은 모두가 매우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라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화여대 응원단 파이루스와 국악과 학생들과 함께한 국악 동요 부르기, 댄스 동아리 액션, 수화 동아리 손지의 공연, 이화캠퍼스리더와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 접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화봉사단은 이화여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자원 봉사단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마다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국내외 도서 산간 지역을 찾아가 교육, 건설,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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