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도청 이전사업 순항

남악 신청사 토지보상 62% 완료

지역내일 2001-02-15
신청사 부지보상협의 등 전남 신도청 이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신청사 부지에 대한 토지보상은 2월 현재 총 보상 토지 502필지 10만9천평 가운데 277필지인 6만7천평이 이미 보상협의가 완료돼 62%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도청 신청사 기본 설계용역이 지난 1월 완료됨에 따라 오는 8월말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수 있게 돼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최근 신도청 소재지인 남악신도시에 대한 택지개발 계획에 착수해 내년 3월까지 설계를 완료, 오는 2004년까지 1단계 2백76만평의 택지를 조성할 목표로 적극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남악신도시는 도민의 문화, 휴식 공간조성과 독창성, 창의성 및 예술성이 최대로 표출되는 현대식건축물로 4년 뒤 이 일대에 들어서게 되면 구심점 확보는 물론 지역균형 개발의 전기를 마련하는 한편 21세기형 신모델 도시가 기대되고 있다.
목포 정거배 기자 jgb82@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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