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해 추진한 청소년 관련 정책들이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에는 총 6억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더욱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우선 국도비 30억원을 지원받아 성포동에 위치한 노적봉공원에 청소년 수련관을 오는 10월에 착공한다.
5월에는 모범청소년과 청소년보호육성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 시상하고 7, 8월에는 문화유적탐방을 비롯한 청소년캠프를 운영한다.
또한 비행청소년과 가출청소년을 일시 보호하는 청소냔 쉼터의 지원을 확대하고 청소년상담실 운영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청소년 창안제도와 차세대위원회, 청소년웹진기자단을 활성화해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시에 따르면 우선 국도비 30억원을 지원받아 성포동에 위치한 노적봉공원에 청소년 수련관을 오는 10월에 착공한다.
5월에는 모범청소년과 청소년보호육성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 시상하고 7, 8월에는 문화유적탐방을 비롯한 청소년캠프를 운영한다.
또한 비행청소년과 가출청소년을 일시 보호하는 청소냔 쉼터의 지원을 확대하고 청소년상담실 운영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청소년 창안제도와 차세대위원회, 청소년웹진기자단을 활성화해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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