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뉴스라인

지역내일 2001-02-15 (수정 2001-02-15 오후 5:25:33)
■조흥은행, 경상익 112% 늘어 870억

조흥은행의 작년 경상이익이 112.5% 늘어난 870억3814만9179원으로 집계됐다. 조흥은행은 15일 공시에
서 “대출이자와 수수료 수익 증가로 매출액이 늘었고 대손상각비도 줄어 이같은 실적 호전이 있었
다”고 설명했다.
또 당기순이익은 114.5% 늘어난 1010억8510만5858원으로 흑자 전환됐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8.5% 증가
한 5조2251억4889만3871원을 기록했다.


■CRV 설립위원장에 김진만 한빛은행장 선임

한빛은행은 CRV(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 설립추진위원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
서 첫 모임을 갖고 설립추진위원장에 김진만 한빛은행장, 사무국장에 이성규 서울은행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설립추진위원회는 또 자율협약 시행세칙, 설립사무국 운용세칙, 설립사무국 예산안 등을 확정했다.
설립추진위원회는 한빛 산업 외환 조흥 서울은행과 자산관리공사 서울보증보험 동양종금 한국투자신
탁증권 등 총 9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한빛은행은 CRV 설립 자율협약 가입대상인 182개 금융기관중에서 70개 기관이 자율협약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동의서를 보낸 금융기관은 한빛 외환 서울 조흥 한미 신한 하나은행 등 21개 은행과 종금 투
신 등 제2금융기관이 49개 기관이다.
/김기린 리포트 krkim@hanvitbank.co.kr

신동아화재, 오는 19일 신사옥 입주

신동아화재는 오는 19일 여의도 시대를 마감하고 서울 중구 태평로2가 43에 최첨단 인텔리전트 시설
을 갖춘 신사옥을 완공하고 본사를 이전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사옥은 지상 23층, 지하 8층, 연면적 1만5000여평 규모로 빌딩자동화시스템과 사무자동화시스템,
정보통신시스템을 통합한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삼성생명, 사이버 주치의제 도입

삼성생명과 삼성서울병원은 15일부터 인터넷 건강사이트(www.humedic.com)를 통해 건강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해당분야 전문의들이 이 사이트를 통해 질문내용에 따라 24시간 이내에 구체적인 상
담결과를 e-메일이나 게시판을 통해 통보해준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이버 건강상담을 받으려면 사이트를 방문, ‘나의 상담실’에서 관심분야의 질병코너로 들어가
본인의 건강상태 및 문의사항을 입력하면 되며 비공개 상담도 가능하다.

■동양화재, 인터넷법률상담 10만명 돌파

동양화재는 지난해 2월15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인터넷 법률사이트(www.insuworld.co.kr/law)의 방문객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e-메일과 게시판을 통한 법률상담에서 변호사 소개까지 모든 법률적 문제를 무료로 신
속히 처리해준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대신생명 ‘큰믿음 예스아파트 대출’ 실시

대신생명은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큰믿음 예스아파트 담보대출’상품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연 8.5∼9.5%의 금리가 적용되고 근저당 설정비용과 선순위 말소비용이 전액 면제된다.
대출기간은 3∼10년인데 3년이내에 대출금을 상환할 경우에는 수수료 1%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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