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15일 전국체전을 앞두고 공로상의 불법 행위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을 벌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본청과 읍면동 단속반을 편성 터미널 등 통행밀집지역과 아파트 주변,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노점상, 노상적치물 등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공로상 불법행위 지도단속 결과 현지시정 7,054건과 계고장 발부 660건, 과태료 부과 20건, 강제집행 441건 등 모두 8,175건의 단속 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특히 과정차량에 대해 이동단속반을 투입해 수시 단속 활동을 벌이는 한편 과적 근원지를 추적 사전 지도점검도 벌일 계획이다.
시 유두현 지도단속담당은 "한정된 단속인력이라 업무를 처리하기 다소 어렵지만 탄력적 운영으로 효율적인 단속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공로상 불법행위 지도단속 결과 현지시정 7,054건과 계고장 발부 660건, 과태료 부과 20건, 강제집행 441건 등 모두 8,175건의 단속 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특히 과정차량에 대해 이동단속반을 투입해 수시 단속 활동을 벌이는 한편 과적 근원지를 추적 사전 지도점검도 벌일 계획이다.
시 유두현 지도단속담당은 "한정된 단속인력이라 업무를 처리하기 다소 어렵지만 탄력적 운영으로 효율적인 단속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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