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고 특목고 입시기관인 영재사관학원 김형진 대표원장과 박교선 목동·강남 캠퍼스 원장이 공동 저술한 ‘누가 뭐래도 우리는 민사고 특목고 간다 2 - 공부법 편’이 출간됐다.
이 책에는 특목고를 준비하고 합격하는 과정에서는 성숙해졌거나 성숙해지고 있는 학생들의 이야기와 이들을 묵묵히 지원해 주고 응원해준 부모님들의 생생한 이야기 그리고 영재사관학원 강사들의 과목별 공부 비법이 제시돼 있다.
2005년 발간된 전편이 ''왜 특목고에 가야 하는가''에 초점을 둔 것이라면, 이번에 출간된 2편은 ''어떻게 하면 갈 수 있는가''에 중점을 두고있다.
저자들은 머리글에서 출간 이유를 “입시 중에서도 가장 치열한 특목고 입시를 경험한 아이들은 그 과정에서 잘 다듬어진 자신만의 공부 노하우를 갖게 된다”며 “아이들은 크고 작은 실패와 성공을 경험하면서 인격적·인간적으로 엄청나게 성장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교보문고나 YES24에서 책을 구매할 경우 △특목고에 보내야 하는가 △특목고에 가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제작된 ‘미니북’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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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특목고를 준비하고 합격하는 과정에서는 성숙해졌거나 성숙해지고 있는 학생들의 이야기와 이들을 묵묵히 지원해 주고 응원해준 부모님들의 생생한 이야기 그리고 영재사관학원 강사들의 과목별 공부 비법이 제시돼 있다.
2005년 발간된 전편이 ''왜 특목고에 가야 하는가''에 초점을 둔 것이라면, 이번에 출간된 2편은 ''어떻게 하면 갈 수 있는가''에 중점을 두고있다.
저자들은 머리글에서 출간 이유를 “입시 중에서도 가장 치열한 특목고 입시를 경험한 아이들은 그 과정에서 잘 다듬어진 자신만의 공부 노하우를 갖게 된다”며 “아이들은 크고 작은 실패와 성공을 경험하면서 인격적·인간적으로 엄청나게 성장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교보문고나 YES24에서 책을 구매할 경우 △특목고에 보내야 하는가 △특목고에 가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제작된 ‘미니북’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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