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내년 돼지의 해를 앞두고 오는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종무식때 전 지원에게 황금돼지저금통을 전달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이웃사랑 켐페인의 하나로 이날 1500여명의 직원에게 전달되는 황금돼지 저금통은 직원들이 각 가정과 사무실에서 1년 동안 동전 모으기를 통해 성금을 모은 뒤 내년 12월 종무식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60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직원과 각 가정에 복을 듬뿍 주고 1년 내내 항상 불우이웃을 생각하고 더불어 살자는 의미에서 돼지저금통을 나눠주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또한 21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을 펼쳐 받은 헌혈증서를 대한적십자사 경남 혈액원에 전달하기로 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창원 문진헌 기자 jhm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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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이웃사랑 켐페인의 하나로 이날 1500여명의 직원에게 전달되는 황금돼지 저금통은 직원들이 각 가정과 사무실에서 1년 동안 동전 모으기를 통해 성금을 모은 뒤 내년 12월 종무식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60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직원과 각 가정에 복을 듬뿍 주고 1년 내내 항상 불우이웃을 생각하고 더불어 살자는 의미에서 돼지저금통을 나눠주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또한 21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을 펼쳐 받은 헌혈증서를 대한적십자사 경남 혈액원에 전달하기로 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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