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중앙정부로부터 2002년부터 2005년까지 4개년 동안 3개 사업에 총 158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
게 됐다.
13일 울산시에 따르면 산업자원부는 시도별 전략산업과 세부추진사업 및 국비지원규모를 확정 발표
했는데 그중 울산이 1차 전략산업으로 자동차, 조선, 정밀화학, 환경산업 2차 전략산업으로는 석유화
학, 신소재 산업이 선정됐다. 울산시는 정부가 계획기간 내에 전국 시도에 지원하게 될 국비지원 총
액 9318억원 중 제일 많은 1580억원을 지원받는다. 사업별 국비지원 규모는 오토벨리 1050억원, 테크노
파크 250억원, 자동차 박물관 건립 280억원이다.
/울산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평촌도서관 전자정보관 확장 운영
안양시는 오는 19일부터 4675만원을 들여 평촌도서관 전자정보관을 현재 1층 전자자료실(24평)에서 2
층 여학생 열람실(50평)로 확장 이전하고 인터넷기기 15대, 멀티미디어 7대, 워드프로세서 5대, 자료
검색대 3대, 위성방송수신기 5대 등 시설을 증설해 이용자들이 쉽게 자료를 검색토록 할 계획이다.
또 노트북 사용자를 위한 별도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안양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소각장 시설 전문가 합동 점검
안산시는 수자원공사가 초지동 661번지에 건립한 생활폐기물 소각장시설 인수를 위해 인수단(단장 이
봉규)을 구성하고 각분야 전문가와 함께 12·13양일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안산시는 소각분야, 건축, 전기, 조경, 토목분야 등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과 함께 소각장을
살펴보고 점검결과에 따라 지적사항이 발생하면 수자원공사에게 보수를 요구할 방침이다. 하자가 발
생하지 않으면 4월5일 준공과 함께 안산시로 인수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건립된 소각장시설은 424억6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었으며 1일 200톤을 처리할 수 있다. 시
설운영은 동부건설(주)(대표 백호익)이 2004년까지 위탁운영 하게된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대전시 문화상품 개발사업자 모집
대전광역시는 지역특성과 고유문화적 가치를 담은 경쟁력있는 우수문화상품 개발사업자를 선정, 보
조금 1억4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2단계로 나누어 1단계 우수문화상품 개발사업자로 선정시 개발사업비의 50%, 2단계 신제품
개발시 50%를 지원한다.
상품개발 신청대상자는 생산설비를 갖춘 주된 사업장과 거주지가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업체, 개인,
단체로 개발지원대상품목은 목공예, 섬유공예, 금속공예, 생활용품, 장신구, 캐릭터 상품개발 등이
다. 지원희망자는 19일부터 23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대상자 선정은 시 추천 사업자를 대상으로 문화
관광부 심사를 거쳐 4월 중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게 됐다.
13일 울산시에 따르면 산업자원부는 시도별 전략산업과 세부추진사업 및 국비지원규모를 확정 발표
했는데 그중 울산이 1차 전략산업으로 자동차, 조선, 정밀화학, 환경산업 2차 전략산업으로는 석유화
학, 신소재 산업이 선정됐다. 울산시는 정부가 계획기간 내에 전국 시도에 지원하게 될 국비지원 총
액 9318억원 중 제일 많은 1580억원을 지원받는다. 사업별 국비지원 규모는 오토벨리 1050억원, 테크노
파크 250억원, 자동차 박물관 건립 280억원이다.
/울산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평촌도서관 전자정보관 확장 운영
안양시는 오는 19일부터 4675만원을 들여 평촌도서관 전자정보관을 현재 1층 전자자료실(24평)에서 2
층 여학생 열람실(50평)로 확장 이전하고 인터넷기기 15대, 멀티미디어 7대, 워드프로세서 5대, 자료
검색대 3대, 위성방송수신기 5대 등 시설을 증설해 이용자들이 쉽게 자료를 검색토록 할 계획이다.
또 노트북 사용자를 위한 별도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안양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소각장 시설 전문가 합동 점검
안산시는 수자원공사가 초지동 661번지에 건립한 생활폐기물 소각장시설 인수를 위해 인수단(단장 이
봉규)을 구성하고 각분야 전문가와 함께 12·13양일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안산시는 소각분야, 건축, 전기, 조경, 토목분야 등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과 함께 소각장을
살펴보고 점검결과에 따라 지적사항이 발생하면 수자원공사에게 보수를 요구할 방침이다. 하자가 발
생하지 않으면 4월5일 준공과 함께 안산시로 인수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건립된 소각장시설은 424억6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었으며 1일 200톤을 처리할 수 있다. 시
설운영은 동부건설(주)(대표 백호익)이 2004년까지 위탁운영 하게된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대전시 문화상품 개발사업자 모집
대전광역시는 지역특성과 고유문화적 가치를 담은 경쟁력있는 우수문화상품 개발사업자를 선정, 보
조금 1억4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2단계로 나누어 1단계 우수문화상품 개발사업자로 선정시 개발사업비의 50%, 2단계 신제품
개발시 50%를 지원한다.
상품개발 신청대상자는 생산설비를 갖춘 주된 사업장과 거주지가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업체, 개인,
단체로 개발지원대상품목은 목공예, 섬유공예, 금속공예, 생활용품, 장신구, 캐릭터 상품개발 등이
다. 지원희망자는 19일부터 23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대상자 선정은 시 추천 사업자를 대상으로 문화
관광부 심사를 거쳐 4월 중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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