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수자원공사가 초지동 661번지에 건립한 생활폐기물 소각장시설 인수를 위해 인수단(단장 이봉규)을 구성하고 각분야 전문가와 함께 12·13양일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안산시는 소각분야, 건축, 전기, 조경, 토목분야 등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과 함께 소각장을 살펴보고 점검결과에 따라 지적사항이 발생하면 수자원공사에게 보수를 요구할 방침이다. 하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4월5일 준공과 함께 안산시로 인수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건립된 소각장시설은 424억6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었으며 1일 200톤을 처리할 수 있다. 시설운영은 동부건설(주)(대표 백호익)이 2004년까지 위탁운영 하게된다.
한편 소각장은 지난 1월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1500톤을 소각했고 2월 13일 성능시험 및 신뢰성 시험을 실시했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안산시는 소각분야, 건축, 전기, 조경, 토목분야 등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과 함께 소각장을 살펴보고 점검결과에 따라 지적사항이 발생하면 수자원공사에게 보수를 요구할 방침이다. 하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4월5일 준공과 함께 안산시로 인수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건립된 소각장시설은 424억6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었으며 1일 200톤을 처리할 수 있다. 시설운영은 동부건설(주)(대표 백호익)이 2004년까지 위탁운영 하게된다.
한편 소각장은 지난 1월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1500톤을 소각했고 2월 13일 성능시험 및 신뢰성 시험을 실시했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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