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민 "우려할 수준 아니다'제하의 본지 보도(3월 14일자, 제107호)가 나간 이후 교육부는 본지 보도를 청와대 및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 등 각급 기관에 전송했다.
교육부 한 고위관계자는 "공교육 위기에 대한 자기반성을 촉구하면서도 정리해고 등 사회복합적 문제 때문에 이민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내용에 적극 공감한다"며 " 앞으로 무너져가는 교권을 세우는 등 학교교육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지는 최근 일부언론이 교육이민 등 공교육 위기성을 과다하게 제기함과 관련, 해외이민 현황과 유학 사례 분석을 통해 다수가 취업 등의 이유로 이민을 선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대안있는 비판 촉구와 학교교육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교육부 한 고위관계자는 "공교육 위기에 대한 자기반성을 촉구하면서도 정리해고 등 사회복합적 문제 때문에 이민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내용에 적극 공감한다"며 " 앞으로 무너져가는 교권을 세우는 등 학교교육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지는 최근 일부언론이 교육이민 등 공교육 위기성을 과다하게 제기함과 관련, 해외이민 현황과 유학 사례 분석을 통해 다수가 취업 등의 이유로 이민을 선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대안있는 비판 촉구와 학교교육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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