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 일요일도 가능

아침9시 도착 등 운영개선

지역내일 2007-01-25
국방부는 22일 예비군훈련 운영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예비군 소집일에 훈련장 도착시간을 8시에서 9시로 늦춰 입영시간에 쫓기지 않도록 하였고, 자영업자 등은 본인 신청에 따라 일요일에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생계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개선했다.
훈련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민간에서 성행한 전투게임인 서바이벌훈련을 도입하기로 했다. 국방부 이현우 예비전력관리팀장은 “훈련자들의 생활편익을 높이고 훈련내실을 키우는 두가지 방향에서 개선방향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의견을 수렴해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지난해에 이미 인터넷을 통해 훈련자가 훈련기일을 자율선택하도록 해왔다.
이 팀장은 “올해에는 특히 흥미 있고 성과 있는 훈련이 되도록 개선하는 데 초점을 모을 것”이라면서 훈련장 개조가 마무리 되는대로 3월부터 서바이벌 훈련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국방부는 훈련비 3500원을 5300원으로 높혀지급하기로 하고 추가예산 41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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