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실현 워크숍 개최
KT의 초고속망 인터넷 유지보수 전국협력사인 (주)인프라넷(사장 이대희)은 25일 전국7개사업자 및 본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접점 우수 협력사 실현’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최근 대기업들이 협력사와 발주단가 인하 등 불편한 관계에 있는 것과는 달리 협력사가 발주기업의 경영방침에 적극 협력하는 모습으로 주목을 끌었다. 인프라넷은 지난해 전 임직원들이 ‘KT 메가패스 1000명 가입 운동’에 자발적으로 나서 협력사 상호상생의 우의를 다진 바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회사의 성장을 음해하는 불순한 기업사냥꾼들과 이들을 부축이는 불순한 집단들을 찾아내자”고 성토했다.
한편 인프라넷은 2006년 520억원의 매출을 달성, 2005년 대비 73% 증가된 경상 이익을 냈다. 올해 7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경우 내년에는 주식시장에 기업을 공개(IPO)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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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초고속망 인터넷 유지보수 전국협력사인 (주)인프라넷(사장 이대희)은 25일 전국7개사업자 및 본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접점 우수 협력사 실현’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최근 대기업들이 협력사와 발주단가 인하 등 불편한 관계에 있는 것과는 달리 협력사가 발주기업의 경영방침에 적극 협력하는 모습으로 주목을 끌었다. 인프라넷은 지난해 전 임직원들이 ‘KT 메가패스 1000명 가입 운동’에 자발적으로 나서 협력사 상호상생의 우의를 다진 바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회사의 성장을 음해하는 불순한 기업사냥꾼들과 이들을 부축이는 불순한 집단들을 찾아내자”고 성토했다.
한편 인프라넷은 2006년 520억원의 매출을 달성, 2005년 대비 73% 증가된 경상 이익을 냈다. 올해 7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경우 내년에는 주식시장에 기업을 공개(IPO)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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