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대학생이 친선축구 경기를 통해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14일 신평동 신기초등학교 운동장. 구미경찰서와 금오공대 축구동아리의 동호인 49명이 모여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 경기 결과는 ‘3 대 2’로 금오공대의 승리.
이날 행사는 친선을 도모하는 의미에서 경기를 펼치는 만큼 시종일관 자연스런 분위기가 지속됐다. 특히 경찰과 대학생이 함께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치기로 했지만 시간관계로 치르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참가자들은 경기 후 경찰 측에서 마련한 막걸리와 돼지고기 등을 나눠 먹으며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미경찰서 축구동아리는 앞으로도 경운대, 구미1대학, 한국합섬 등의 축구동아리와 경기를 벌이면서 우의를 다지기로 했다.
14일 신평동 신기초등학교 운동장. 구미경찰서와 금오공대 축구동아리의 동호인 49명이 모여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 경기 결과는 ‘3 대 2’로 금오공대의 승리.
이날 행사는 친선을 도모하는 의미에서 경기를 펼치는 만큼 시종일관 자연스런 분위기가 지속됐다. 특히 경찰과 대학생이 함께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치기로 했지만 시간관계로 치르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참가자들은 경기 후 경찰 측에서 마련한 막걸리와 돼지고기 등을 나눠 먹으며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미경찰서 축구동아리는 앞으로도 경운대, 구미1대학, 한국합섬 등의 축구동아리와 경기를 벌이면서 우의를 다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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