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차세대 이동통신(IMT-2000) 사업과 관련 비동기식 제3사업자를 한국 정부에 요
구할 계획이라고 밝힌 영국 브리티시텔레콤(BT) 관계자가 21일 정보통신부를 방문해 관심
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정통부를 방문한 BT 존 맥리곳 재무담당은 LG텔레콤 관계자와 함께 정통부 통신지원
국 석호익 국장을 만나 비동기식 IMT-2000 사업자를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 함께 한 LG텔레콤 관계자는 “존 맥리곳 재무담당은 정통부에 BT의 원칙적인 입장
만 전달했고 정통부는 3월 중순 동기식 사업자를 반드시 선정한다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LG텔케콤의 제2대 주주인 BT는 22일 열릴 LG텔레콤의 이사회 참석 때문에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구할 계획이라고 밝힌 영국 브리티시텔레콤(BT) 관계자가 21일 정보통신부를 방문해 관심
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정통부를 방문한 BT 존 맥리곳 재무담당은 LG텔레콤 관계자와 함께 정통부 통신지원
국 석호익 국장을 만나 비동기식 IMT-2000 사업자를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 함께 한 LG텔레콤 관계자는 “존 맥리곳 재무담당은 정통부에 BT의 원칙적인 입장
만 전달했고 정통부는 3월 중순 동기식 사업자를 반드시 선정한다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LG텔케콤의 제2대 주주인 BT는 22일 열릴 LG텔레콤의 이사회 참석 때문에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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