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훈 대한적십자사총재는 21일 "오는 3월15일 실시되는 남북이산가족 서신교환의 대상자 선정기준을 정하기 위해 24일 인선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 총재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하고 "서신교환은 생사가 확인된 이산가족 300명에 대해 우선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서 총재는 또 "오는 4월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4차 남북적십자회담에서는 이산가족의 생사·주소 확인 및 서신교환 규모 확대와 면회소의 설치, 운영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 총재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하고 "서신교환은 생사가 확인된 이산가족 300명에 대해 우선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서 총재는 또 "오는 4월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4차 남북적십자회담에서는 이산가족의 생사·주소 확인 및 서신교환 규모 확대와 면회소의 설치, 운영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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