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청결고추와 바이오 씨감자로 유명한 충북 괴산군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관악구는 19일 괴산군청에서 자매결연 협정서를 교환하고 도·농간 경제 문화 교육분야 등 교류의 물꼬를 텄다고 밝혔다.
협정서에는 두 지역이 행정 경제 문화 예술 체육 등 폭넓은 교류를 실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증진, 공무원과 민간단체 청소년 교류활동을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관악구와 괴산군은 자치단체간 자매결연과 함께 동·면간 자매결연도 맺었다. 봉천11동과 장연면, 신림1동과 문광면, 신림5동과 청천면이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등 상호 협력증진을 위한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관악구는 괴산군 외에도 전남 강진군과 전북 고창군, 충남 공주시, 경북 성주군, 강원 평창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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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는 19일 괴산군청에서 자매결연 협정서를 교환하고 도·농간 경제 문화 교육분야 등 교류의 물꼬를 텄다고 밝혔다.
협정서에는 두 지역이 행정 경제 문화 예술 체육 등 폭넓은 교류를 실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증진, 공무원과 민간단체 청소년 교류활동을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관악구와 괴산군은 자치단체간 자매결연과 함께 동·면간 자매결연도 맺었다. 봉천11동과 장연면, 신림1동과 문광면, 신림5동과 청천면이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등 상호 협력증진을 위한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관악구는 괴산군 외에도 전남 강진군과 전북 고창군, 충남 공주시, 경북 성주군, 강원 평창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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