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농업기술박람회 개최
농촌진흥청은 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사과, 딸기, 참다래 등 26개 지역전략 품목에 대해 기술을 상담해 주는 ‘함께 하는 농업기술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농진청에서 지원한 특화사업단이 지역별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온 경험을 소개, 상담해주기 위해 계획됐다.
농진청이 2004년부터 추진해온 ‘특화사업겸임연구관사업’은 지역의 대학·농촌진흥기관·농업인·유통업체 등 전문가들이 ‘특화사업겸임연구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화사업단은 생산부터 유통·가공·브랜드화 등 단계마다 컨설팅·교육·세미나·연찬회를 통해 농가의 경영능력 향상, 품목별 전략수립을 도와주는 산·학·관 협력모델이다.
지난해에는 550명의 특화사업겸임연구관으로 구성된 40개 특화사업단이 3792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자문활동을 전개했다.
정원택 기자 wontae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농촌진흥청은 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사과, 딸기, 참다래 등 26개 지역전략 품목에 대해 기술을 상담해 주는 ‘함께 하는 농업기술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농진청에서 지원한 특화사업단이 지역별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온 경험을 소개, 상담해주기 위해 계획됐다.
농진청이 2004년부터 추진해온 ‘특화사업겸임연구관사업’은 지역의 대학·농촌진흥기관·농업인·유통업체 등 전문가들이 ‘특화사업겸임연구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화사업단은 생산부터 유통·가공·브랜드화 등 단계마다 컨설팅·교육·세미나·연찬회를 통해 농가의 경영능력 향상, 품목별 전략수립을 도와주는 산·학·관 협력모델이다.
지난해에는 550명의 특화사업겸임연구관으로 구성된 40개 특화사업단이 3792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자문활동을 전개했다.
정원택 기자 wontae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