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등 5개 대학이 2008년학년도 입학전형부터 수시모집시 검정고시 출신자에게도 지원자격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들 대학은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가 지난해 10월 이들 학교의 ‘검정고시 출신의 수시모집 배제는 차별적 행위’라며 시정을 권고한 것을 받아들였다.
인권위 관계자는 “인권위 권고에 따라 지난해 11월 교육인적자원부도 전국 모든 대학에 검정고시 출신에 대한 차별이 없도록 협조공문을 보낸 바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정고시 출신의 수시모집 차별을 없애기로 결정한 곳은 경남대를 비롯해 경북대 연세대 전남대 한양대이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들 대학은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가 지난해 10월 이들 학교의 ‘검정고시 출신의 수시모집 배제는 차별적 행위’라며 시정을 권고한 것을 받아들였다.
인권위 관계자는 “인권위 권고에 따라 지난해 11월 교육인적자원부도 전국 모든 대학에 검정고시 출신에 대한 차별이 없도록 협조공문을 보낸 바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정고시 출신의 수시모집 차별을 없애기로 결정한 곳은 경남대를 비롯해 경북대 연세대 전남대 한양대이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