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12일 업무를 개선해 국가예산을 절약한 직원 5명을 선정, 포상했다.
포상 직원은 정보관리팀 오연칠(나라장터 운영위탁 용역비 5억5000만원 절감)씨, 정보관리팀 김대성(나라장터 및 조달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용역비 6억1000만원 절감), 국책사업팀 김익수(총사업비 검토업무를 대안입찰공사까지 확대해 357억원 절감)씨, 운영지원팀 강태주·이병권(조달전문교육 교재 일괄인쇄 변경 3600만원 절감)씨 등 5명이다.
조달청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업무를 개선하거나 예산을 절약한 사례에 대해 심의를 거쳐 해마다 포상해 왔다.
심사위원장인 조달청 박혁진 차장은 “포상 실시 등으로 지속적으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업무능력 향상은 물론 정부 재정수지를 개선해 나가는 데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포상 직원은 정보관리팀 오연칠(나라장터 운영위탁 용역비 5억5000만원 절감)씨, 정보관리팀 김대성(나라장터 및 조달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용역비 6억1000만원 절감), 국책사업팀 김익수(총사업비 검토업무를 대안입찰공사까지 확대해 357억원 절감)씨, 운영지원팀 강태주·이병권(조달전문교육 교재 일괄인쇄 변경 3600만원 절감)씨 등 5명이다.
조달청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업무를 개선하거나 예산을 절약한 사례에 대해 심의를 거쳐 해마다 포상해 왔다.
심사위원장인 조달청 박혁진 차장은 “포상 실시 등으로 지속적으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업무능력 향상은 물론 정부 재정수지를 개선해 나가는 데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