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금연환경조성’ 조례 제정

지역내일 2007-02-15
서울 영등포구에서 흡연을 권장하거나 유도하는 광고를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영등포구는 최근 사회적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을 비롯한 주민 흡연을 줄이기 위해 ‘금연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에 따르면 영등포구는 지역 안에서 발행되는 잡지나 신문·방송에서는 흡연을 권장하거나 유도하는 광고를 금지할 수 있다.
지정소매업소에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등 금연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시책도 펼칠 수 있다.
구는 또 구민 건강을 위해 공원 등 필요한 장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고 금연홍보관을 설치하고 금연교육과 홍보캠페인을 활성화한다.
영등포구는 금연조례 제정에 맞춰 지난해 11월 관내 어린이공원 17개를 금연홍보공원으로 지정했다. 구는 앞으로 노인봉사대 클린봉사대 환경지킴이 등 지역사회 봉사자들과 함께 어린이공원 내 금연을 지도·관리할 계획이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