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업에 노크하세요’

공채시즌 앞두고 금주 금융권 채용 활발

지역내일 2007-02-20
이번주 금융권 기업들이 한꺼번에 인력채용에 나서 구직자를 유혹하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22일부터 26일까지 하나은행, 우리은행, 토마토저축은행, 한국상호저축은행, 대한투자증권 등이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우리은행(www.wooribank.com)은 오는 22일까지 전국 각 지점 창구 업무를 맡을 개인금융서비스직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350명 수준으로, 연령 학력 전공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국사와 국어, 한자능력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1・2차 면접,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입사자를 선발한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받는다.
하나은행(www.hanabank.com)은 오는 23일까지 경력직 자본시장 전문인력을 채용한다. 영업 QUANT(금융시장분석가) 외환・채권 거래부문으로 4년제 대졸이상 학력의 해당분야 2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 가능하다. QUANT부문의 경우 석사 이상,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지원서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상호저축은행(www.ksbank.co.kr)은 오는 26일까지 기획 법무 전산 등 총 10개 분야에서 신입・경력 사원을 뽑는다. 신입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77년 이후 출생자, 경력은 해당분야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지원 가능하다. 원서는 이메일로 접수 받는다.
토마토저축은행(www.tomatobank.co.kr)은 오는 25일까지 법무 홍보 채권관리 등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채권관리에 한해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자는 우대한다.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대한투자증권(www.daetoo.com)은 오는 22일까지 영업부문 신입・경력 공채를 실시한다. 4년제 대졸 이상,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경력은 60년 이후 출생자로 해당분야 2년 이상 경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면접, 신체검사로 이뤄진다. 지원서류는 당사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한편 국민은행은 25일까지 QUANT부문 경력자를, 메리츠 증권은 3월 1일까지 대졸 신입 공채를 접수 중이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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