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150년 전통의 트렁크 여행용 가방 브랜드인 ‘고야드’와 계약을 맺고 3월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고야드는 1853년 프랑스에 설립된 트렁크 가방, 포장 케이스, 지갑 등 피혁 전문 명품브랜드로 수공예를 고수하고 있다. 고야드는 상품 표면에 양식화된 도형으로 짜여진 역V자형의 갈매기표 수장의 패턴으로 유명하다. 현재에도 설립 초기의 공법과 같이 장인에 의해 수공 제작되고 있다. 특히 사용기간이 지날수록 고유의 무늬가 살아나는 입체감을 보여주는 직조 기술이 뛰어나다.
정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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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드는 1853년 프랑스에 설립된 트렁크 가방, 포장 케이스, 지갑 등 피혁 전문 명품브랜드로 수공예를 고수하고 있다. 고야드는 상품 표면에 양식화된 도형으로 짜여진 역V자형의 갈매기표 수장의 패턴으로 유명하다. 현재에도 설립 초기의 공법과 같이 장인에 의해 수공 제작되고 있다. 특히 사용기간이 지날수록 고유의 무늬가 살아나는 입체감을 보여주는 직조 기술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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