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사장 윤교중)은 21일 여의도 대한투자증권빌딩 3층에서 쇼팽과 죠르쥬 상드의 러브스토리를 테마로 한 ''하나여의도클래식''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드라마와 클래식 음악을 결합시킨 이색 공연으로 KBS음악 프로그램 진행으로 유명한 박은희 감독이 직접 쇼팽의 연인 죠르쥬 상드의 역할을 맡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3월 31일 브람스와 클라라, 4월 18일 베토벤과 불멸의 연인, 5월 16일 차이코프스키와 메크부인 등 올해 총 9회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음악회 초대권은 공연 1주일 전부터 하나금융그룹 홈페이지(www.hanafn.com)에서 출력이 가능하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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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드라마와 클래식 음악을 결합시킨 이색 공연으로 KBS음악 프로그램 진행으로 유명한 박은희 감독이 직접 쇼팽의 연인 죠르쥬 상드의 역할을 맡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3월 31일 브람스와 클라라, 4월 18일 베토벤과 불멸의 연인, 5월 16일 차이코프스키와 메크부인 등 올해 총 9회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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