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노동조합(위원장 한형구)은 지난 21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본사 대강당에서 각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규직과 비정규직 통합노동조합 출범식을 열었다.
정규직으로만 구성됐던 기존 예보 노조는 지난해 11월 조합원 투표를 통해 비정규직(별정직)의 노조가입안을 승인했다.
출범식에서는 암으로 투병중인 별정직원(정동우 검사역)을 위해 전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예보 사랑실천모금의 전달식이 있었으며 모금운동에 최장봉 사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정규직으로만 구성됐던 기존 예보 노조는 지난해 11월 조합원 투표를 통해 비정규직(별정직)의 노조가입안을 승인했다.
출범식에서는 암으로 투병중인 별정직원(정동우 검사역)을 위해 전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예보 사랑실천모금의 전달식이 있었으며 모금운동에 최장봉 사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