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부담 없이 영어 배울 수 있다

지역내일 2007-02-23
아이들 사교육비 충당하기도 허리가 휠 지경인 요즘, 엄마 공부하자고 거액을 투자하긴 쉽지 않다. 그런데 여기, 꾸준히 공부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얼마든지 영어 자신감을 키워줄 영어 강좌들이 생각보다 많다. 시간을 내지 않을 뿐, 배울 곳이 없어서 공부를 못하는 건 아니다.
목적에 맞는 강좌를 찾아보고 가까운 곳에 문을 두드려보는 건 어떨까.
강남구 여성센터 한 달에 2만~3만원의 수강료로 원어민 강좌를 들을 수 있고, 강좌에 따라 어린이 영어 지도자 자격증을 주는 과정도 있다. 과정을 마치면 부업으로까지 연결할 수 있는 강좌도 많다. (www.herstory.or.kr 02-544-8440)
목동 CBS 문화센터 ‘맹모 중학영어 교과서 과정(12주 10만원)’을 비롯해 ‘영어 독서 지도자 과정(12주 12만원)’처럼 자녀들을 가르칠 수 있는 강좌부터 해외여행 대비, 인사말부터 비행기, 길 묻기 등 일상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해외여행 영어, 회화와 듣기 강좌, 스크린 영어 강좌(12주 8만 5000원) 등이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다. (www.cbs.co.kr 02-2650-7532)
서초 여성회관 한 달에 3만원 정도면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전화로 미리 예약하면 1회 참관 수업이 가능한 강좌도 있으니 참고할 것. (w ww.women.co.kr 02-522-0291~2)
방배유스센터 3개월에 13만5000원이면 원어민 영어 강좌를 들을 수 있다.(www. bb1318. or.kr 02-3487-6161)
시간을 내기 어렵거나 가까운 곳에 문화센터가 없다면 사이버 문화센터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동아문화센터(www.dong acc.com 02-782-7820) 사이버 문화센터에 접속하면 2개월에 2만 5000원부터 4만9000원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입맛에 맞게 과목을 골라 들을 수 있다.

/강현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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