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미국 주요 거래선들에게 교육, 정보, 보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B2B 프로그램 ‘파워 파트너 프로그램(Power Partner Program. P3)’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삼성이 거래선들에게 맞춤형 정보와 인센티브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래선과 1대1 직접 대면, 전화, 온라인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하는 시스템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시스템의 회원사로 가입한 삼성의 거래선은 삼성 제품의 연간 매출액에 따라 플래티늄(50만 달러 이상), 골드(15만 달러 이상), 실버(5만 달러 이상), 일반회원 등 4개군으로 분류, 단계별로 컨설팅, 매장내 제품 가격 할인, 제품 판매량에 따라 일정수익을 제공받는 인센티브 등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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