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영(민노당) 의원과 전국여성노동조합(위원장 박남희)는 27일 국회에서 ‘학교회계직원 및 처우에 관한 법률안’ 발의를 밝힌다.
이 자리에서는 학교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관련된 8만951명의 서명 용지를 전달한다.
여성노조는 “국내 학교에는 10만여명에 달하는 학교비정규직이 근무하고 있다”며 “사서, 영양사, 조리사, 과학실험보조원, 교무보조 등의 상시적인 업무를 하고 있는 이들은 교육적인 필요에 의하여 채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근무조건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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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는 학교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관련된 8만951명의 서명 용지를 전달한다.
여성노조는 “국내 학교에는 10만여명에 달하는 학교비정규직이 근무하고 있다”며 “사서, 영양사, 조리사, 과학실험보조원, 교무보조 등의 상시적인 업무를 하고 있는 이들은 교육적인 필요에 의하여 채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근무조건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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