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다양한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일자리를 원하는 이들은 가까운 행사장을 찾아갈 필요가 있다. 직접 취업기회는 얻지 못하더라도 기업이 원하는 조건이나 채용 흐름을 한곳에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는 커리어와 함께 오는 12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상반기 열린 일자리 한마당’(www. openjob.or.kr)을 연다. 대기업, 외국계기업, 우수 중소기업 등 수도권 100개 기업이 참여해 900명의 인재를 채용한다. 행사장은 크게 채용관, 모의면접관, 인력관리(HR)컨퍼런스관, 부대행사관 등으로 구성된다. 구직자의 자기홍보 동영상을 무료로 제작해주는 ‘이용자제작콘텐츠(UCC)존’과 KTF 화상전화를 이용한 ‘모바일 화상 모의면접관’도 운영된다.
경기도는 이외에도 지역별 특색을 살린 권역별 박람회를 개최한다. 안양권 채용박람회(22일)를 시작으로 파주권(30일), 수원권(4월10일), 시흥권(4월12일), 안성권(5월2일), 용인권(5월10일), 안산권(5월21일), 부천권(5월29일) 등 모두 여덟 차례 권역별 채용박람회를 연다. 권역별 박람회는 각각 도내 대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50~100개 업체가 참가해 현장에서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한다.
부산시는 부산지방노동청,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동의과학대학과 함께 ‘제1회 부산광역권 채용박람회’를 오는 29일 동의과학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100개 업체와 2000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계획이다. 현장면접 외에도 대기업 인사담당자 취업특강, 심리검사, 체력테스트 등 각종 이벤트와 부대행사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취업박람회와 함께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취업 박람회(www. busanjobfair.com)도 동시에 열린다.
서울시는 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강남구, 양천구, 영등포구, 마포구와 함께 ‘장애인 취업박람회’(jobable.seoul.go.kr)를 마련한다. 영등포구 장애인취업박람회는 30일 영등포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30~4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채용관과 더불어 장애인 복지정책, 창업, 의료, 법률 상담 등 부대행사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강남구 장애인취업박람회(4월24일), 마포구 장애인취업박람회(5월23일), 양천구 장애인취업박람회(6월15일) 등 지역별 장애인채용박람회가 올 상반기 순차적으로 열린다.
대구북부종합고용지원센터(daegubukbu.jobcenter.go.kr)와 경북대는 17일까지 ‘상반기 경북대 취업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캠퍼스 리크루팅과 취업특강, 모의 SSAT 시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실버산업 박람회’(www.5670. co.kr)를 운영한다. 박람회는 실버타운, 실버용품, 실버의료, 실버레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서비스와 정보가 소개되며, 실버 취업 및 창업 관련 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
광주종합고용지원센터(gwangju.jobcenter.go.kr)가 주최하는 ‘산업기능요원 채용한마당’은 13일 광주종합고용지원센터 5층에서 개최된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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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커리어와 함께 오는 12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상반기 열린 일자리 한마당’(www. openjob.or.kr)을 연다. 대기업, 외국계기업, 우수 중소기업 등 수도권 100개 기업이 참여해 900명의 인재를 채용한다. 행사장은 크게 채용관, 모의면접관, 인력관리(HR)컨퍼런스관, 부대행사관 등으로 구성된다. 구직자의 자기홍보 동영상을 무료로 제작해주는 ‘이용자제작콘텐츠(UCC)존’과 KTF 화상전화를 이용한 ‘모바일 화상 모의면접관’도 운영된다.
경기도는 이외에도 지역별 특색을 살린 권역별 박람회를 개최한다. 안양권 채용박람회(22일)를 시작으로 파주권(30일), 수원권(4월10일), 시흥권(4월12일), 안성권(5월2일), 용인권(5월10일), 안산권(5월21일), 부천권(5월29일) 등 모두 여덟 차례 권역별 채용박람회를 연다. 권역별 박람회는 각각 도내 대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50~100개 업체가 참가해 현장에서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한다.
부산시는 부산지방노동청,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동의과학대학과 함께 ‘제1회 부산광역권 채용박람회’를 오는 29일 동의과학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100개 업체와 2000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계획이다. 현장면접 외에도 대기업 인사담당자 취업특강, 심리검사, 체력테스트 등 각종 이벤트와 부대행사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취업박람회와 함께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취업 박람회(www. busanjobfair.com)도 동시에 열린다.
서울시는 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강남구, 양천구, 영등포구, 마포구와 함께 ‘장애인 취업박람회’(jobable.seoul.go.kr)를 마련한다. 영등포구 장애인취업박람회는 30일 영등포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30~4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채용관과 더불어 장애인 복지정책, 창업, 의료, 법률 상담 등 부대행사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강남구 장애인취업박람회(4월24일), 마포구 장애인취업박람회(5월23일), 양천구 장애인취업박람회(6월15일) 등 지역별 장애인채용박람회가 올 상반기 순차적으로 열린다.
대구북부종합고용지원센터(daegubukbu.jobcenter.go.kr)와 경북대는 17일까지 ‘상반기 경북대 취업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캠퍼스 리크루팅과 취업특강, 모의 SSAT 시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실버산업 박람회’(www.5670. co.kr)를 운영한다. 박람회는 실버타운, 실버용품, 실버의료, 실버레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서비스와 정보가 소개되며, 실버 취업 및 창업 관련 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
광주종합고용지원센터(gwangju.jobcenter.go.kr)가 주최하는 ‘산업기능요원 채용한마당’은 13일 광주종합고용지원센터 5층에서 개최된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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