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독일 함부르크 수드사로부터 471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을 약 5억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대우조선해양이 영업과 설계, 자재 지원 등을 담당하고 실제 선박 건조는 루마니아 대우망갈리아조선소에서 한다.
대우조선은 지난해 3월 이같은 계약 방식으로 6만9000톤급 유조선 3척을 대우망갈리아조선소에서 건조, 인도했으며 앞으로 이 조선소에서의 건조 선종을 컨테이너선과 같은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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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대우조선해양이 영업과 설계, 자재 지원 등을 담당하고 실제 선박 건조는 루마니아 대우망갈리아조선소에서 한다.
대우조선은 지난해 3월 이같은 계약 방식으로 6만9000톤급 유조선 3척을 대우망갈리아조선소에서 건조, 인도했으며 앞으로 이 조선소에서의 건조 선종을 컨테이너선과 같은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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