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주)(사장 박희갑)는 25일 분당복합발전소에 250k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전기 생산에 들어갔다.
이번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은 액화천연가스에서 추출한 수소와 대기중의 산소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국내 최초로 설치됐다.
남동발전은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새로운 분야인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가동으로 연간 5억6000만원의 전력판매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또 연간 493Toe 유류대체 효과와 1499Ton 규모의 이산화탄소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신재생에너지 자발적협약(RPA) 이행을 통해 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하고자 삼천포화력 해양소수력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총 7.15MW 발전설비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에는 분당복합화력발전소에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2단계 등을 통해 2008년까지 28.6MW의 용량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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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주)(사장 박희갑)는 25일 분당복합발전소에 250k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전기 생산에 들어갔다.
이번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은 액화천연가스에서 추출한 수소와 대기중의 산소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국내 최초로 설치됐다.
남동발전은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새로운 분야인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가동으로 연간 5억6000만원의 전력판매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또 연간 493Toe 유류대체 효과와 1499Ton 규모의 이산화탄소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신재생에너지 자발적협약(RPA) 이행을 통해 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하고자 삼천포화력 해양소수력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총 7.15MW 발전설비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에는 분당복합화력발전소에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2단계 등을 통해 2008년까지 28.6MW의 용량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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