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약품 전문기업인 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은 항혈전제 제네릭(오리지널 의약품 특허만료 이후 출시된 동일성분, 동일효능의 의약품)인 ‘대원 클로피도그렐정’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의약품은 고혈압 환자에게 오는 합병증인 뇌졸중 심근경생 등 동맥경화성 질환에 대한 개선효과가 좋다. 특히 부작용이 거의 없고 인체 순응도가 높아 장기 복용에도 큰 무리가 없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제품의 주요성분은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이다. 이 제제는 이미 전세계 30여개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등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도 이미 사노피-아벤티스의 ‘플라빅스’를 비롯 8개 회사 제품이 시장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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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약품은 고혈압 환자에게 오는 합병증인 뇌졸중 심근경생 등 동맥경화성 질환에 대한 개선효과가 좋다. 특히 부작용이 거의 없고 인체 순응도가 높아 장기 복용에도 큰 무리가 없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제품의 주요성분은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이다. 이 제제는 이미 전세계 30여개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등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도 이미 사노피-아벤티스의 ‘플라빅스’를 비롯 8개 회사 제품이 시장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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