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대표 양욱)가 커피전문점을 열고 커피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한화갤러리아는 7일 65평 규모의 ‘빈스앤베리즈’ 가두점을 청담동에 개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빈스앤베리즈’ 청담점을 시작으로 오는 4월에는 65평 규모의 강남점, 5월에는 160여평 규모의 신촌점, 하반기에 70여평의 부산 센텀시티점 등 대도시 핵심 상권 위주로 순차적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주요 메뉴인 커피 외에 웰빙을 고려해 갤러리아백화점 식품관 ‘고메 엠포리엄’의 신선한 원료로 만든 주스도 선보인다.
정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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